광주
광주교육청, 제48년차 전국FFK 전진대회 ‘성과 풍성’
2019-09-27
□ 광주시 교육청(교육감 장휘국)이 한국의 농업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국 농업계 고등학생들의 축제인 제48년차 전국FFK전진대회를 ‘2030 함께 꿈꾸는 우리농업, 함께 만드는 미래농업’ 이라는 주제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농생명과학 특성화 고등학교인 광주자연과학고에서 개최했다.
□ 이번 대회에서 광주자연과학고는 과제이수와 실무능력 경진 분야(전공경진은 다음달 2일 발표예정)에서 금 1개, 은 4개, 동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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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지난 24일 막을 연 전국 FFK전진대회는 1972년부터 매년 도내경진대회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. 개최는 전국 14개 지부에서 번갈아 맡는다. ‘2030 함께 꿈꾸는 우리농업, 함께 만드는 미래농업’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엔 전국 66개 농업고등학교에서 2,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농생명과학 전반에 대한 기술과 역량을 겨뤘다.
□ 대회 첫날 학생들은 연구·경영·창업아이템 등 과제이수 발표와 △식물자원 △동물자원 △식품가공 △농업기계 △농업유통 △조경·산림자원 등 6개 분야의 이론·감정 전공경진을 펼쳤다. 또 △농기계정비 △화훼장식 △조경설비 △농산물마케팅 등 실무능력 경진을 비롯해 전국농업교사 현장연구대회와 한국농업교육협회(KAEA) 및 한국농산업교육학회의 공동학술대회 등이 진행됐다.
□ 대회장에 마련된 170개 부스에선 각 테마별로 농업 관련 학습 체험 및 관람이 대회 내내 지속됐다. 특히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농생명 분야를 특화시킨 대규모 전시 체험행사가 열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각급 학교의 학생들과 일반시민들이 앞다투어 전시장을 찾았다.
□ 둘째 날엔 FFK연합회장 선거와 골든벨, 예술제 등의 행사가 치러졌는데 각 지부 및 학교를 대표해 출전한 학생들은 골든벨에서 문제를 풀며 열띤 응원전을 벌이기도 했다.
□ 이날 치러진 전국 FFK연합회 회장선거에서 김해 자연농고 최우혁(원예과 3)학생이 회장으로 당선됐다.
□ 전국 농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개발과 중등 농업교육에 대한 발전 제시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전국FFK전진대회는 한국의 우수한 농업 인력 양성에 공헌함은 물론 농업계 고등학교의 교과 운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.
□ 광주에서는 지난 2005년 제34회에 이어 14년 만에 전국대회가 치러으 며 올해는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FFK연합회, 한국교육협회가 주최하 고 광주자연과학고주관으로 개최됐다